예비군 미세먼지 많은 날에는 훈련을 할까요?

예비군 미세먼지 많은 날에는 훈련을 할까요?


요즘 미세먼지, 황사가 하루도 거르지 않고 나타나서 건강관리에 유의를 하셔야겠는데요.

미세먼지가 심한 날엔 가급적 야외활동을 자제하는 것이 좋지만 부득이하게 야외활동을 해야 한다면 마스크를 쓰거나 장시간 미세먼지에 노출이 되지 않도록 각별히 조심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런데 주로 야외활동을 해야하는 예비군 훈련의 경우 미세먼지나 황사가 심할 때는 어떻게 할까요?

연기되거나 훈련을 중단하게 될까요?


궁금해서 '예비군 홈페이지'에서 정보를 찾아보았습니다.

예비군 홈페이지에 아래와 같은 이런 FAQ가 있네요.


예비군 홈페이지 : https://www.yebigun1.mil.kr예비군 홈페이지 : https://www.yebigun1.mil.kr


Q. 미세먼지 수준에 따른 야외훈련 지침은 어떻게 되나요?

A. 예비군 훈련 간 미세먼지 경보 발령에 따른 조치는 환경부의 대기오염 경보발령을 기준으로 실시하고 있습니다.

  1. 미세먼지 주의보 발령시 : 장시간 또는 무리한 야외훈련(구보, 행군 등) 금지, 훈련부대장(지휘관) 판단하여 실내훈련 전환 가능.

  2. 미세먼지 경보 발령시 : 야외훈련 중지, 실내훈련으로 전환.



그런데 정보를 찾다가 이런 기사도 발견을 하였습니다.




기사를 읽어보니 위 FAQ 처럼 지침은 있지만 잘 지켜지지 않고 있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실제로 저 뿐만 아니라 제 주변에서도 '미세먼지가 심해서 예비군훈련을 실내에서 받았다''야외 훈련이 중지되었다'라는 이야기를 듣지 못하였습니다.


뿐만 아니라 일부 부대는 미세먼지가 심한 경우 야외 훈련을 할 때 국방부에서는 KF80 마스크를 지급하게 되어 있으나 방한용 마스크(방한대)를 지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국방일보국방일보 온라인 기사 스크린샷


최근 국방부에서는 예비군 전투력 증강을 목표로 훈련 규정을 점점 강화시켜나가고 있는데, 훈련을 강화하는 것도 좋지만 군복무를 성실히 마치고 의무적으로 예비군에 참석하는 이들의 건강도 좀 신경을 써주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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